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에서는 6월 24일(수)부터 30일(화)까지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수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 신장하여 교수-학습방법을 개선하고 수업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 학기 1회 실시된다.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영어 피아노 강좌는 영어로 피아노 이론을 공부하고 계이름을 읽으며 피아노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스럼 없이 영어로 인사를 나누고 피아노를 치며 나누는 영어대화가 피아노 뿐 아니라 영어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었다.
올해 처음 사물놀이를 접한 3,4학년 학생들의 사물놀이 수업에서는 새로운 것에 대한 호기심이 가득찬 모습의 학생과 열정을 다해 가르치는 모습의 강사의 모습이 어우러져 학부모님께 만족을 주었다.
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색소폰 강좌에서는 호흡을 정확히 하며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연습해보며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드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학부모님들의 뿌듯함이 묻어났다.
수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는 색소폰, 영어피아노, 사물놀이, 상화, 수채화 등 특성화된 강좌로 교직원 및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으로도 수동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모든 강좌는 수업의 질을 제고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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