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재(55) 전 도의원이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 7월 1일 민주평통 제17기 출범을 앞두고 박근혜 민주평통 의장은 청와대에서 6월 23일 신임 간부 자문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현경대 수석부의장, 시도 부의장, 분과위원장, 운영위원, 국내외 협의회장, 상임위원 대표, 박찬봉 사무처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영재 신임 회장도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하여 현경대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으로 임명장을 전수 받았으며. 임기는 2015년 7월 1일부터 2017년 6월 30일까지 2년이다. 이 신임회장은 2005년부터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시작으로 9년 동안 위원 활동과 6년간의 간사위원으로서 민주평통 활동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의 통일 자문기구로 민주적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을 초당 범국민적 차원에서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창설된 헌법기관이다. 이번 17기 자문위원단은 이영재 신임 회장을 포함해 당연직 도의원, 군의원 및 각 분야 지역인사 등  총 47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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