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배우고 알게된 고향 역사

재대구 함양군향우회(회장 권충현)는 권충현 회장을 비롯하여 서정돌 고문과 향우회 회원 40여명이 지난 6월13일 고향 함양을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재대구 향우인들에게 고향 역사를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권충현 회장은 “그간 함양이라는 고향을 두고 살면서 고향의 역사와 훌륭한 선조에 대해 제대로 모르고 살아왔다. 이런 무거운 마음이 이번 역사탐방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움으로써 한결 가벼워졌음을 느낀다.”며 특히 “많은 것을 배려해 준 임창호 군수님과 직원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탐방을 마무리하며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못다 보고 느낀 고향의 역사는 다음 기회에 또 배워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상림 대구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