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上에서 제일 아름다운 금반초등학교(교장 강민구)는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방과후학교 강사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부모의 방과후학교에 대한 이해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과후학교 교육활동 공개주간을 운영하였다.
금반초등학교의 금바실 방과후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한 마음의 안정을 위해 수채화, 서예, 음악교실과 합주, 사물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학생들을 위해 숲 체험과 명상 및 요가 활동을 하는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특색있게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공개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배우고 싶었던 그림 그리기와 악기 연주를 학원에 가지 않아도 배울 수 있어 방과후수업이 매일매일 기다려진다.”고 즐거움을 나타냈다. 또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서예, 그림 그리기와 악기 연주 등은 접하기 어려운 활동인데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학부모의 아쉬움을 학교에서 채워주신 것 같아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혀 금바실 방과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즐거워하는 방과후학교임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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