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조은희)은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2015. 책사랑 가족대회」 중 유아독후화 부문에 참여하였다. 유아들이 재미있게 읽은 책의 한 부분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다시 한 번 책 내용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아독후화 부문에서 본원 김민주 어린이가 대상 다음 상인 생각상을, 최윤서 어린이는 재미상, 임세빈 어린이는 희망상을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생각상을 받은 김민주 어린이는 평소에도 책읽기와 표현활동을 즐겨하며 창의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아 지켜보는 교사를 놀라게 했다. 김민주 어린이는“멋쟁이 마녀가 준 반지가 커질 때가 제일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책 읽고, 독후화도 많이 그릴거예요.”라고 말하였다. 수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독후화 활동이 본원 유아들에게 책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이 되었을 것으로 믿고 유아들에게 앞으로도 책을 가까이하며 독서 능력 신장과 함께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꾸준히 지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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