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18일 ‘지역안전지킴이 119수호천사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수식은 119수호천사로 위촉된 여성의용소방대원 10명, 소방공무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심폐소생술강사 이수증 전수 및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119수호천사 여성의용소방대원은 교육과정 이론 4시간, 실습 16시간 등 총 20시간을 이수하고, 이론 및 실기 평가를 통해 70점 이상을 획득해 대한응급구조사협회에서 강사 이수증을 취득했다.
앞으로 이수증을 취득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일반회사, 공공기관(관공서, 학교 등) 등 전 군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함양소방서 김용식 서장은 “119수호천사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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