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곤 단국대 교수, 우즈벡 국립니자미 사범대학교 명예 박사학위수여

김춘곤 교수가(함중37회) 지난 6월8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립 니자미사범대학교 총장실에서 샤리포브(sharipov) 총장으로부터 명예인문학 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김춘곤 교수는 그간 한·우즈벡 대학 간의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공동 학술연구와 출판, 한국어 말하기대회 지원 등 양국 간 우호증진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금번 명예 박사학위를 받게 됐다. 김춘곤 교수는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교발전과 양국 간 문화와 친선교류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니자미 사범대학교 샤리포브 총장을 비롯하여 국제담당부장, 한국어학과학과장, 니자미 사범대학교 교수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춘곤 교수는 현재 단국대 경영대학원 주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지난 4월23일에는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교 경영학과 경영리더십 박사과정 지도교수로 위촉받았고 몽골 인문대학교 명예교수, 키르기스스탄 경영, 법률, 재정 비즈니스 국제아카데미 명예박사 등 활발한 국제활동을 펼치고 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