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이성국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지난 6월7일 견불사 청소년수련관에서 6.25전쟁 바로알리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65년을 계기로 당시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모르는 전후세대에 잘못 인식되어 있는 전쟁의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기성세대에게는 아픈 역사를 다시금 되새겨 다가오는 통일시대를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자총함양군지회 회원들은 “6.25전쟁 1129일” 책자를 무료로 배포하며 6.25전쟁 바로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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