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성범 의원(경남 거창∙함양∙산청)과 함양군 당원협의회 소속 50여명의 당원들이 6월 11일(목), 유림면 국계마을 감자밭에서 농촌마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한 새누리당 함양군 당원들은 밭의 비닐을 걷어내는 작업부터 감자의 크기에 따라 구분하여 박스에 담는 일까지 내 일처럼 한마음으로 참여했다.
새누리당에서는 매년 바쁜 영농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신성범 의원은 “매년 당원들과 함께 바쁜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앞으로도 새누리당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장 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은 함양군 국계마을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15일(월)에 거창군과 산청군에서도 각각 양파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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