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여일구)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6. 10(수) 함양읍 백천리 일대 농가에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양의 주생산 농산물인 양파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군수 및 군청 직원 250 여명과 함께 참여해 독거노인농가 및 장애농가 등 관내 18개농가일대 분산하여 실시하여 어려운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농가주 박영곤씨는 요즘 양파수확 사람구하기가 너무 힘들다며 걱정했는데 이렇게 힘든일을 도와주어서 큰도움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여일구 지부장은 양파의 수확 시기가 6월에 집중 되므로 앞으로 여러차례 일손돕기를 실시하여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