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한국전력 경남지역본부장(본부장 박상호)이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를 방문하였다. 박상호 본부장은 고객지원팀부터 배전운영실, 전력공급팀의 순서로 지사를 돌아보면서, 직원들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재미있는 일터구현을 위한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하고, 발전하고 성장하는 함양지사가 되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진행된 윤정현지사장의 업무보고에서는 “AGAIN KEPCO! 1등 함양!” 의 슬로건에 맞게 최고사업소 및 경남본부 경영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을 보고하였다. 박상호 본부장은 “함양지사의 직원모두가 젊고 역동적이며,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밝게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을 보니 정말 반갑다. 근무를 하면서 확고한 주인의식과 위기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 끝으로 전통 있는 경남본부가 전국 최고의 본부가 되는데 함양지사가 최일선에서 기여하자”는 말을 덧붙였다. 함양지사의 전 직원은 이번 본부장 초도순시를 통하여 화합과 소통의 조직문화가 성과 창출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한마음이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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