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부산경남유통의 박세묵대표가 4일 마천농협을 방문해 강신오 마천농협 조합장과 앞으로의 계획과 현안에 대해 집중토론했다. 강신오 조합장은 금번 ㈜농협부산경남유통의 이사로 선임됐다.
한편, 1998년 설립돼 지난 2015년 4월 7일로 창립 17주년 맞은 농협부산경남유통은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한다는 취지를 안고 출범했다. 이후 농산물 유통 전문 회사로 이미지를 굳히며 지난해 매출 1940억 원을 달성했다. 현재 하나로클럽부산점, 자갈치점, 부전점, 용호점, 주례점, 사직점 등 6개 점을 운영하고 있다.
농협부산경남유통은 매년 농촌 봉사활동,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불우이웃돕기, 지역봉사활동, 지역사회 발전기금 출연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경영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강신오 조합장은 “부산, 경남 최대의 식품유통매장을 갖춘 농협부산경남유통의 이사로 선임됨에 따라 우리 함양지역 특산물 판매와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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