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고 있는 함양농협 조합원(김서곤)의 자녀 김정수 씨는 지난 주말 뉴욕에 위치한 H-Mart(한아름 마트)를 찾았다가 반가운 이름을 만났다. 함양농협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마트 진열장을 채우고 있었던 것이다. 김정수 씨는 “함양농협에서 가공제품을 수출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해외에서 직접 보게 되니 정말 기쁘다.”며, “뉴욕 친구들에게도 함양농협 제품을 많이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함양농협은 지난 2008년 이후 NH무역, 아리농수산 등을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각 국으로 잡곡 및 가공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해마다 약 3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