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신성범 의원(새누리당, 경남 산청·함양·거창)은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 & 인물 대상’ 수상식에서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은 연합매일신문사에서 주최해 각 분야별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인물대상 선정위원회(명예대회장 김민하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와 기자단이 특정 정파와 권력에 오염되지 않은 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여 국정 운영 분야에서 지지를 받은 인물 중 전문가의 추천을 받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절차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신성범 의원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로서 교육, 문화, 체육, 관광정책의 중심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이 가치를 높게 평가 받은 결과라 밝혔다.
신성범 의원은 “앞으로도 교육은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는 신념으로 올바른 교육 정책을 이끌어 나가기위해 노력할 것이며, 문화를 통해 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창의와 개성을 살리는 문화 융성의 시대를 열기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5 대한민국 의정 대상`은 신성범 의원 외에 새누리당 염동렬 의원, 이노근 의원, 홍문표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 김기식 의원, 남인순 의원, 윤관석 의원, 진성준 의원,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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