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병곡면 원산 1980년 옥계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 기공식모습이다. 즉, 지금의 원산댐 기공식 모습이다.  이 댐이 건설됨으로서 병곡면과 함양읍, 지곡면, 백전면 일부는 물 걱정없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 댐은 2013년 확장공사로 그 규모가 더 커져 인근 농지에 충분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댐 둑이 설치된 이곳은 용소라는 소가 있었는데 낮에도 그 곳을 지나면 서늘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행사장 무대 양쪽에 「농업용수 확보하여 식량증산 이룩하자!」와 「오늘 공사 완공되면 관개개선 보장된다!」라는 구호가 당시 시대상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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