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대표 이현재)에서는 지난 5월 27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함양군 관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운행하는 장애인 및 노인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매년 실시하는 교육으로 함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한장희 경위를 강사로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내용으로는 `찾아가는 예방적 차원의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추진`, `신체, 자전거, 이동수단용 야광,발광 후미등 부착 활동`, `해질녘 바깥활동 자제` 등의 내용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함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 교통관리계 교통경찰관들이 전동휠체어 운행 어르신을 상대로 안전교육과 함께 반사스티커를 부착하여 주었다. 반사스티커를 부착함으로써 야간운행시에 시인성 확보로 교통사고를 현저히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현재 함양군 관내 교통사망사고는 65세 이상 고령자의 교통사망사고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그 대책이 시급하다. 따라서 함양군장애인복지센터는 관내 마을 경,노모당 및 마을회관등의 밀집장소를 대상으로 전동휠체어등의 안전운행교육과 야간시인성 확보를 위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인체표면, 자전거, 리어카 등 이동수단에 반사판. 발광체등을 부착하여 항시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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