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 마천초등학교와 교육기부 협약체결

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와 마천초등학교(교장 곽상윤)는 5월 20일(수), 교육기부를 통한 창의적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서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성수 마천면장 등 마천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하여 축하를 해줬으며, 윤정현 한전 함양지사장과 곽상윤 마천초등학교 교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앞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지속 유지해 상호협력을 통한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전에서는 에너지 절약 등 학생 교육 활동 운영에 협력하고, 전자파 측정, 자가발전 자전거, 우리나라 전기의 역사알기 등 전기안전교실 운영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변전소 및 발전소 견학을 시행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력 꿈나무를 양성하기로 협약했다. 윤정현 지사장은 “마천초등학교의 취약 전기 설비에 대한 체계적인 점검과 기술지원, 주기적으로 마천초등학교에 전기안전교육을 시행하는 등 함양지사가 도움이 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줄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천초등학교 곽상윤 교장은 “우리 학교는 문화소외지역에 있어 여러 체험이나 관람 등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데 한전이 적극적으로 업무협약에 나서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상호협력을 통해 한전으로부터 안정적인 지원을 받고, 우리학교도 에너지 절약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전 함양지사는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