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영숙)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의 은혜, 스승의 은혜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고 감사하는 마음과 공경하고 섬기는 ‘효’의 정신을 확산시키기 위한 새마을 ‘효’편지쓰기운동을 전개했다. 함양군새마을부녀회에서는 편지지와 봉투 2천부를 배부하여 5월1일부터 15일까지 초등학생 및 중학생 2004명을 대상으로 효편지쓰기를 추진했다. 지난 97년부터 시작된 효편지쓰기운동은 현재까지 18년 동안 3만6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어 군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우수편지 10여편은 우수편지 표창 및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며 그중 우수편지 2편은 경상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소현)에서 표창장 및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임영숙 함양군새마을부녀회장은 “자식이 부모에게 물질로써 봉양하는 것이 효도의 전부가 아니라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참다운 효도”라며 “효는 되물림하기 때문에 한번이라도 부모님의 은혜를 알고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새겨보도록 하기 위해 이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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