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박성서)는 네팔 지진 피해 이주여성 가족돕기 모금에 동참했다.지난 5월22일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동문네거리 현장을 직접 찾아 새마을가족이 모금한 성금을 함양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박성서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장은 “네팔 다문화 여성과 가족이 겪은 아픔을 조금이나마 나누고자 새마을가족의 작은 성의를 모았다.”며 “용기를 가지고 씩씩하게 이겨낼 것”을 당부했다.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공연이 끝나는 저녁8시까지 이들의 고통이 멈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촛불기원 행사에도 동참해 이주여성의 아픔을 함께 나누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