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출신 咸山 박상복 화백이 오는 5월22일부터 31일까지 로스앤젤레스에서 19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전통적인 한국화를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박 화백의 이번 LA초대전은 교민들에게 동양화의 멋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 화백은 지리산에서 제주도까지 산과 계곡, 바다의 사계절을 작품 곳곳에 담았다. 먼 타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살아가고 있는 LA 교민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모국의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게 됐다. 박상복 화백은 “한국의 사계절을 진솔한 마음으로 담았다. 먼 곳에서 고향을 그리워 하셨을 교민 여러분이 작품을 통해 아련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박상복 화백은 경남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및 경남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19회, 전국대학미전 은상, 경남미술대전 대상 등 화려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와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정수 창원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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