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 행사 대비 특별경계근무 함양소방서(서장 김용식)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석가탄시일」을 맞아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함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예방 특별경계근무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연등행사로 사찰·행사장에서의 화재 증가가 예상되어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실시된다. 특히 주말이 겹치면서 관내에 문화재 사찰을 찾는 방문객들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요 문화재 사찰, 산림인접 민가 등 화재취약지역에 순찰활동을 펼치는 등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함양소방서 김용식 소방서장은 “대부분 문화재, 사찰은 소방서와 멀리 떨어진 산중에 위치하고 소화기 외 초기진화를 위한 소방시설이 부족하다”며 “산불화재 예방을 위해선 관계인과 방문객들의 화기취급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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