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함양군지부(지부장 여일구)는 5. 21(목) 함양읍 죽곡마을일대 농가에서 벼육묘 출하하는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육묘를 수령한 농가를 대상으로 논두렁 밭두렁 좌담회를 개최하였다.
논두렁 밭두렁 좌담회는 농협함양군지부에서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사현장에서 농업인의 일손을 돕고 농가와 영농의 어려운 고충을 수렴하여 사업에 반영하고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하여 매달 2회 이상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부장을 비롯한 군지부 직원과 함양농협 직원 등 20 여명이 참여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벼육묘 출하에 하루종일 구슬땀을 흘렸으며, 농가주인 송순태씨는 부족한 일손을 채워 큰 보탬이 되었고 농협에서 현장에서 영농의 애로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영농지원활동에 감사를 표시하는 등 죽곡마을 농업인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함양군관내 육묘장에서 생산량은 1,078ha에 5,000여농가에게 304,255판이 생산 및 공급함으로써 마침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차에 이렇게 농협 직원들이 나서서 일손을 보태줘 큰 도움이 됐다 며 고마워했다 농협관계자는 앞으로 바쁜농가철에 일손돕기 및 관내농가와 좌담회를 매월1회이상 실시하여 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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