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인 대표님과 주간함양신문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지사 홍준표입니다.
창간 13주년을 340만 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함양신문’은 남부지역 5대 광역도시인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의 중심에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지관광산업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함양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면서, 지역사회의 성장과 올바른 여론을 주도하는데 충실해왔습니다.
또한 서부경남의 재도약과 지역균형발전의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 추진하는 ‘서부권 대개발 사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서부권 대개발 사업’은 90년 만의 서부청사 개청, 함양산삼휴양밸리 조성사업, 지리산케이블카 설치 및 산지관광특구 추진, 남부내륙철도 조기 착공 추진, 대봉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 생태숲 체험관 등을 통해 비교적 낙후된 서부경남에 ‘힐링과 풍요로움’을 안겨줄 지역균형발전 사업이 될 것입니다.
‘주간함양신문’도 경남의 미래 동반자로서, 경남도정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끝으로, 서부권의 발전을 이끌어 가는 주간지로 나날이 발전하길 바라며, 더불어 독자 여러분께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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