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언론문화 창달과 건전한 지역 여론 형성에 앞장서 온 「주간함양」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함양」은 그동안 지역의 유익한 소식과 작은 정보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지역민의 대변자 역할을 해오면서 지방정치와 지역문화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건전한 비판과 올바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3년 연속 문화관광부 산하 지역신문발전위원회가 선정하는 우선지원대상 신문에 선정되고, 또한 지난 2012년부터 4년 연속으로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지방 언론으로서의 독자적인 힘과 주간함양만의 개성을 만들어 왔기 때문이라 생각하며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는 최경인 대표를 중심으로 주간함양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함양군 발전과 내외 함양군민들을 위해 힘을 모으고 지혜를 펼치는데 앞장 서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무쪼록 창간 13년을 맞아 「주간함양」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면서, 정론직필의 언론사로서 더욱 힘찬 발전을 거듭해 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