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창간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욱일승천(旭日昇天) 하시기 바라는 마음을 전하며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역사를 말할때 과거를 평가함으로써 미래를 판단한다. 민주주의의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 나는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이 말은 미국의 3대 대통령이었으며 독립선언서 작성자였던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on)이 한 말이다. 신문의 역할과 사명의 중요성을 표현한 의미있는 문구라 생각된다. 신문이란 살아있는 활자가 모여 소통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로 발전하기 위한 도구하고들 합니다. 우리의 고장 함양에서의 주간함양은 창간이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역신문으로써의 정도(正道)를 걷기위해 부단한 노력과 뼈를 깎는 인고(忍苦)의 과정이 있었기에 전국의 8천여개의 신문 중에서도 신문의 사명인 균형과 공정성에 입각하여 좋은 일을 보도하고 약자와 정의를 대변하는 신문으로서의 위상을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끝으로 지역 소식을 알리는 중개적 의미 보다는 비평을 통해 지역사회의 힘의 균형을 이루어 건강한 시민사회를 유지시켜주며 주민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화음(和音)으로 이끌어 질서를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라며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남겨줄 함양의 미래에 대한 설계에 선도적 역할을 당부 드리며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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