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호 함양군수(함양군 체육회장)는 20일 오전 9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육상과 태권도 부문 함양선수 및 코치 등 11명을 초청 격려했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주 종합경기장외 50개 경기장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소년체전에는 육상의 경우 전준우·석윤수 코치와 함께, 유지인(함양여중3)·장원나(함양여중3)·홍윤걸(함양중3)·박준용(함양중2) 등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태권도 부문에는 배용덕·최성훈 지도자와 조영은(수동중3)·노가은(함양여중2)·배다영(위성초6) 등 선수 3명이 나간다.       임창호 군수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해 개인 명예를 높이고 함양의 체육수준도 한단계 올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44회 전국소년체전 육상경기는 이달 30~31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태권도는 30~내달 1일 한라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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