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림적십자봉사회(회장 이영미)는 지난 11일 안의 이레재가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발 맛사지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상림봉사원 10여 명은 어르신의 발을 따뜻한 물로 씻긴 후 발가락부터 무릎까지 정성껏 사랑을 품으며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따뜻한 손길로 맛사지를 해 드렸다.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좋아하시며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을 준 것 같다며 다음에도 부탁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미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봉사원들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세심하게 맛사지를 해드리니 매우 흐뭇해 하시고 즐거워 하셨다. 라며 ” 시간을 자주 내어 발 맛사지 봉사를 해야할 것 같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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