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임규 소장은 소외계층의 국립공원 자연·문화 체험프로그램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5월 12일(화) 생태나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진행된 본 프로그램은 경남농아인협회 진주시지부 소속 청각장애인 45명을 대상으로 중산리 일원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시각과 촉각을 활용한 자연체험활동 및 자연관찰로 탐방을 통해 청각장애인들이 지리산을 보다 쉽게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과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국립공원 생태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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