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는 5월 11일(월) 5-6학년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기상기후교실’ 체험 행사를 하였다.
한국기상산업진흥원의‘찾아가는 기상기후교실’에서는 강사 두 분이 교육용 버스로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이 날씨에 대해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의 체험행사에서는 우리나라에 있는 기상관측 장비들에 대해 알아보고‘최첨단 기상관측장비 팝업북 만들기’를 통해 다양한 기상관측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교육용 버스의 방송장비에 올라 일일 기상 캐스터가 되어 TV를 통해 날씨예보를 보던 것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기상과학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6학년 김연준 학생은“날씨체험캠프를 통해 기후에 대해 여러 지식을 얻게 되었고, 일일 기상캐스터 체험과 간이풍향풍속계를 만들어보면서 기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기후에 대해 우리 학생들이 기상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공유하게 되었고 자연의 파괴로 인한 기후변화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의 환경보존을 위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 번 더 가지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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