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금) 어버이날에 수동면 경로잔치(수동초등학교 체육관)에 우리학교 꼬마 천사들로 구성된 색소폰 연주단이 초청되어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위해 ‘어버이 은혜와 사랑을 위하여’2곡을 연주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연주 후 수동면에서는 내년에는 색소폰 연주단이 더 많은 곡과 다양한 장르의 곡을 경로잔치에서 연주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수동초등학교(교장 조은희)에서는 수동초등학교 총동문회의 지원을 받아 2013년부터 4,5,6학년 전 학생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강좌인 색소폰 교실을 무료로 내실있게 운영해 온 결실이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수동초등학교에서는 4학년이 되어 색소폰 악기가 필요한 학생들 전원에게 개인 악기를 배부하여 색소폰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열심히 재능을 기부한 6학년 졸업생 전원에게는 색소폰을 졸업선물로 주고 있어 재학생들이 더욱 애착을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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