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는 5월8일 어버이 날을 맞아 자녀없이 홀로지내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카네이션 꽃을 달아드리고 위로하는 등 일일 자녀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이병제 마천파출소장은 평소에도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수시로 방문해서 안전을 살피는 등 문안순찰 활동으로 주위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아오고 있는데,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김모(78세, 여)씨를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주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위로했다. 파출소장으로부터 꽃을 받은 김모씨는 “경찰관 때문에 외롭지 않고 자녀보다 경찰관을 기다리게 된다.”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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