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2015년 5월 2일, 지리산국립공원 인근에 위치한 남명기념관(경남 산청군 시천면 소재)에서 “제6기 지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 시민대학 강좌는 이번 입학식과 1주차 강좌를 시작으로 총 3개월(2015. 5. 2. ~ 7. 25.)간 8주차 14강좌 일정으로 지리산국립공원과 둘레길 일원에서 현장 학습 위주로 진행된다. 시민대학 강좌 수강생은 총 44명으로 진주, 산청, 사천과 남원지역에서도 참여하였고, 20대 초반에서부터 70대 중반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은퇴자, 공무원, 언론인, 전업주부, 지역주민 등 다양한 수강생들로 구성되었으며, 개강 첫날부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의미있는 입학식 및 강좌가 진행되었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설정욱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강좌는 지리산 관련기관‧학계·단체인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 (사)숲길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리산과 관련된 환경·생태, 인문학, 둘레길 등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자연과 사람, 그리고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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