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 : 강기윤 국회의원)은 2015. 5. 4(월) 12:00 당 소속 시·군의회 의장단과의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간담회는 강기윤 위원장 취임 이후 경남도당이 ‘당원 중심의 일하는 도당’, ‘봉사하는 도당’, ‘서민·근로자를 위한 도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서 의장단과의 상견례를 겸하면서 일선 시·군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차원에서 개최했다. 지역 현안 논의 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급식 예산 지원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경남도의회가 제시한 ‘무상급식 중재안’이 기존 저소득층 6만 6천여 명에서 16만여 명이 증가한 22만 여명(52%)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도민들이 바람에 80%~90% 근접하는 수준까지 민의를 담아낸 안이니 만큼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유불리를 따지지 않고 전향적인 자세로 중재안을 수용하기를 강력히 호소하였고, 미진한 부분은 향후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하여 보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날 간담회에는 강기윤 도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유원석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창원시의회 의장), 강혜원(통영시의회)·배창한(김해시의회)·박광동(남해군의회)·김봉학(하동군의회)·민영현(산청군의회)·황태진(함양군의회)·이성복(거창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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