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안청회(회장 양재임)는 지난 4월26일 오전11시 성남여중 실내체육관에서 재경 27, 28, 29, 30회 동기회 후원으로 2015년도 후배사랑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향에서 김내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류재창 초대회장 겸, 향우회장 이여형 재경총동문회장 정송암 원로고문 도종호, 최원석, 김동주 역대회장단 및 후원기수 회장 및 임원진과 31회부터 41회까지 20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현우 사무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에서 국민의례, 경과보고가 있었고, 전년도 우승팀 38회 동기회의 우승기 반환이 있었다. 이어 장병성, 박영진, 김현우, 염정란, 김영재 동문에게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양재임 회장은 “화창한 초여름 날씨에 많은 동문님들의 참석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청회는 매년 주관기수가 있는데 금년에는 전통을 이어받아 27회, 28회, 29회, 30회 고문기수에서 후원을 하여 후배사랑 체육대회를 개최하는 해입니다. 후원해주신 고문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안청회는 재경 동문회는 물론 총동문회와 모교발전의 원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초대 류재창 회장님부터 역대회장님들의 노력으로 많은 발전을 하고 있습니다. 역대 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바랍니다. 오늘 하루 운동을 통해 동문 선후배간 우정을 나누고 화합하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김내현 총동문회장은 “재경 안청회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경 안청회의 활기찬 모습에 감탄을 했습니다. 동문 선후배가 단합하여 총동문회와 모교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고향 동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다. 이여형 재경총동문회장은 “안청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후배님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참으로 기쁩니다. 이 행사를 위해 후원해주신 고문단 기수와 양재임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승패보다는 단합하는 의미로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실내 체육관 사정상 많은 경기는 못하고 풍선게임, 신발던지기, 공돌리기, 훌라후프 돌리기 등 활기찬 운동을 하면서 중간 화기애애한 식사시간도 가졌다. 우승팀은 없고 선후배간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을 했다.최원석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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