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권창환)는 5월5일 상림숲(다볕당) 일원에서 제9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2015년 함양 어린이 잔치 한마당 행사에 ‘신나고 재미나는 목공예 체험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산물을 활용한 목공예체험으로 오늘 하루는 공부를 잊고 신나게 기형학적인 나무 조각을 자르고, 붙이고, 만들어보고, 즐기는 날이 되도록 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다.
어린이날 기념 한마당 큰잔치로 신나고 재미있는 목공예체험과 다양하고 이색적인 체험코너와 전통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조상의 삶과 지혜를 볼 수 있으며, 이 기구(떡메, 짚풀, 도자기물레 등)들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전통대대로 전해 내려와 우리 후손들의 실생활에 사용되고 있어 이 체험을 통하여 ‘나무의 소중함’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에너지 고갈 및 숲의 황폐화”는 지구의 온난화로 인하여 발생되어 인간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변화될 것이다. 점차 변화되는 환경을 막기 위해서는 숲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하는 등 이번 행사에서 아이들이 숲의 참 의미를 재발견 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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