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운영하고, 해당 일에 전국의 38개 국립휴양림 무료입장(7월 제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름철 성수기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국립자연휴양림 10개소에서 숲속 작은음악회를 열어 휴양림을 찾은 국민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어 국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수요일을「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하여 전국의 다양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앞으로 ‘문화가 있는 날’ 시행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공간으로써 휴양림을 더 많이 방문하여 건전한 휴식과 문화공간으로, 청소년에게는 자연학습교육장으로 휴양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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