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서하면은 지난 4월23일 오후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서하면 곶감농가 농업소득 3만불 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하곶감사과영농조합법인 임원 및 농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국민의례, 결의문 낭독, 2015년 곶감보조사업 설명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농가대표와 면직원이 대표로 나서 △농업인 역량강화 △농업기술 정보교류 및 소득증대 노력 △곶감과 사과를 주력작물로 육성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 함께 결의를 다졌다. 박영진 면장은 “서하면은 곶감의 주산지이고 고산지 사과작물이 주력작목 인만큼 올 한해에도 고품질 생산 가공으로 군민소득 3만불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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