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안의중·고총동문회(회장 이상현) 심진산악회(회장 김용호·안중25회)가 4월 정기산행을 여수 향일암으로 다녀왔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동문이 참석해 빗속을 걸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에 동참해 동문 간 돈독한 결속을 다졌다.
이상현 재부 안의중·고 총동문회장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지금 이 시간, 둘째 내가 하고 있는 좋은 일, 셋째 내 옆에 있는 사람”이라며 “우리는 올해 이 세 가지를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자”고 했다.
박노홍 전임회장은 “내가 있어 네가 즐겁다면 난 항상 너와 함께 하리라, 이것이 실천될 때 오아시스가 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
김용호 산악회장은 참석해준 동문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며 “올 산행에 앞으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부 안의중고동문회 심진 산악회는 매월 셋째 일요일 정기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안내>4월22일 심진골프 회장배(동래베네스트골프클럽) 4월22일19시 재부안의중고동문회 이사회(연산동 해암 뷔페), 4월25∼26일 동도초교(안의초교와 합병) 22회 전체 동창회(광안리)이상현 부산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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