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함양지사(지사장 윤정현)는 4월 22일(수) 함양 일대에서 ‘2015 전력설비 Clean-up’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력공급팀 주관으로 지사장도 직접 참여하여 동문 사거리 와 상림공원 인근으로 활동하며 일대 전주에 쌓인 묵은 먼지를 씻어내고 불법스티커와 광고물 제거 및 지상기기 물청소와 더불어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하여 미관을 깨끗이 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윤정현 지사장은 “전력의 안정적 공급과 더불어 전력설비의 청결상태를 유지, 쾌적한 환경에 일조하는 것은 한전의 중요한 책무다”라며 “앞으로도 최고 수준의 전력설비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국전력 함양지사는 Clean-Up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전력설비 고장예방 등 여러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전력 함양지사의 전력설비 보유 현황으로는 전주 3만7천본, 변압기 6천여대를 보유중이며 관리호수는 4만9백여호를 관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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