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자총, 국민통합 한마음 다짐대회 참석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회장 이성국)는 지난 4월18일 열린 ‘국민통합 한마음다짐대회’에 이성국 회장을 비롯한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광복 70주년을 맞아 지역·세대 간의 갈등을 국민통합으로 승화시켜 튼튼한 안보의 바탕위에 온 국민이 하나되는 자유통일을 기원하기 위한 ‘국민통합 한마음다짐대회’는 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회장 방효철)가 주최하고 합천군지회(회장 진인성)가 주관했다. 합천군 공설운동장에서 2,000여명의 연맹회원이 자리한 가운데 체육행사에 이어 화합한마당을 통해 경상남도 연맹회원이 하나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함양군지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창녕군지회, 3위는 남해군지회가 치지했다. 그 외 족구 우승 산청군지회·준우승 남해군지회·3위 창녕군지회, 줄넘기우승 함양군지회·준우승 의령군지회·3위 창녕군지회, 줄다리기우승 함양군지회·준우승 남해군지회·3위 사천시지회, 400m계주우승 창녕군지회·준우승 양산시지회·3위 거제시지회, 화합상 거창군지회, 질서상 창원시지회, 응원상 고성군지회, 참가상 진주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