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농협 축구동호회(회장 강병주)는 지난 18~19일 진주시 일원에서 이틀 간 열린 진주저축은행배 서경방송 직장인 축구대회에 참가해 단디리그 3위에 입상했다. 올해로 6회 째를 맞는 이번 경기에는 단디리그(1부)/애나리그(2부) 두 개의 리그로 진행되었으며, 진주시, 사천시,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소재 직장팀 32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틀 간의 치열한 경기 속에 단디리그 우승은 남해군청이 차지했으며, 함양군 농협 축구동호회는 아쉽게 3위에 그쳤다. 강병주 회장은 “올해는 연습 시간이 부족해 선수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게다가 날씨도 좋지 않아 제대로 실력발휘를 못한 것 같아 아쉽다.”며, “다음 경기에서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참가해 우승트로피를 꼭 가져오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함양군 농협 축구동호회는 작년 애나리그에 참가해 우승했으며, 함양군 직장인 축구대회에서도 항상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