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곡초등학교(교장 여춘호)가 4월 21일(화) 2015학년도 두드림학교와 기초학력 향상 교사 연구회의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연 80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에 농촌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배움중심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어 병곡초등학교 교육공동체 모두가 환호하고 있다.
이번에 운영할 두드림학교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환경의 특징을 정확하게 분석한 결과에 맞춘 것으로 학생·학부모·교사 맞춤 프로그램으로 세분화하였다. 학생 맞춤 프로그램으로는 방과후 효율적인 학습 및 생활지도를 위한 드림스쿨버스 운행과 사회과 부진요소 해소를 위한 교과와 진로를 연계한 학습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학부모 맞춤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을 중심으로 하여 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아버지 교실과 어머니 교실이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의 운영 주체가 되는 교사들은 기초학력 향상 교사 연구회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이에 교사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인데, 교사별 1인 1교과 전문가 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고, 교사 연수를 실시하여 배움 중심 학습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학력향상을 위한 단위 학교 차원의 다양한 방법을 실천할 것이다.
병곡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습 부진요소를 제거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습관을 가지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 4월 21일(화) 2015학년도 두드림학교와 기초학력 향상 교사 연구회의 중심학교로 선정되어 연 800여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었다. 이에 농촌지역 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 및 배움중심 교..','http://www.hynews.kr/data/newsThumb/1429663037ADD_thumb780.jpg');){kind=link}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