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에서는 4. 21(화). 11:00,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경찰서장 및 여성명예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명나누미’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영대 경찰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명나누미는 밝아오는 희망의 빛을 뜻하는 ‘여명(黎明)’을 나누는 사람이라고 강조하며 재가 지적장애여성 지원과 성폭력 예방, 불우세대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함양경찰서 여명나누미는 결손·오순가정 지원과 장애인 가정 방문 봉사활동 및 독거노인 방문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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