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에서는 2015. 4. 21(화) 농번기를 맞아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수동면 죽산삼거리, 수동정류장 앞, 효리삼거리 3개소에 플래카드를 설치했다.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플래카드 게첨은 교통사고 위험성을 알리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여, 본격적인 농번기와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증가하는 교통사고를 줄여보고자 시작 된 것이다.
전체 교통사고의 51.3%를 차지하는 노인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함양읍 등 군전체에 플래카드 확산 게첨 할 예정이며, 함양경찰서에서는 경운기 반사지를 제작·배부 할 예정이다.
박영대 함양경찰서장은 “영농철을 맞아 협력단체와 합동하여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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