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봄행락철을 맞아 많은 탐방객이 지리산국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을 위한 봄 성수기 공원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 성수기는 4월 15일부터 5월 14일까지이며,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및 경관자원을 행복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제공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한다. 또한, 무분별한 공원이용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자원 훼손과 불법⋅무질서행위 등 비정상적인 탐방문화를 바로잡기 위한 특별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는 탐방불편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청소용역반과 안전관리반을 적극 가동하여 쾌적한 환경 조성과 안전한 탐방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지리산국립공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일부 탐방객의 무분별한 행동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탐방문화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기동단속반과 사이버순찰대도 상시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탐방객의 자율적 참여에 의한 자기쓰레기 되가져가기 활동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는 “그린포인트제도”는 물론 대피소, 야영장 등 시설물 사전예약제도에 대한 이용방법 등도 적극 홍보하여 행복한 국립공원 탐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한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설정욱 자원보전과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탐방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나, 입산시간지정제 위반, 야영(비박)행위, 샛길출입, 야간산행, 흡연행위 등 비정상적인 탐방문화의 정상화를 위한 단속활동도 강화”할 것이므로 탐방객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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