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안의자율방범대(대장 유원준)가 도내 371개의 자율방범대중 가장 우수한 활동을 보여 ‘베스트 방범대’로 선정됐다. 함양군안의면은 지난 14일 오후 안의 오리숲에 위치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사무소에서 경찰서장, 관계공무원, 자율방범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베스트 자율방범대 현판식’을 열고 수상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안의자율방범대는 유원준 대장 등 20여명의 대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함양연암문화제, 함양여주축제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학교폭력예방, 청소년 선도활동, 자녀 안심귀가 서비스 등 경찰업무에 적극적으로 지원해 안의면 주민이 다른 어떤 곳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영대 서장은 “안의자율방범대가 베스트자율방범대로 선정된 것은 자율방범대의 남다른 봉사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안의면 범죄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어 깊은 감사를 표하고 경찰에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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