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읍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윤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지하교육장에서 지도자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 참석한 농촌지도자들은 함양군 역점 시책인 ‘군민 3만불 달성’을 위한 영농자체교육 및 함양농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강명구 함양읍장은 “각 작목반별 우수품종선택, 점차적인 기계화로 노동력 절감 등의 경영비절감으로 농가소득향상, 특히 함양군의 전략 품목(사과, 양파, 곶감 등)을 집중 육성하여 3만불 시대 달성을 위해 선도적인 지도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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