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판매 확대와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가공사업소에 지난 8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임상종 원장이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신제품 개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함양농협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12년 15대 어젠다 신규과제 공모에 “고단백질 및 국산콩 이용 고부가가치 제품화 기술개발”이란 연구과제로 지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그리고 함양농협, 3개 기관이 협력해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고단백질 콩의 최대 단백질 생산 재배기술 개발을 주도하였고, 지난 2014년 경남과학기술대와 함양농협의 MOU체결과 함께 신제품 개발은 더욱 힘이 붙었다. 박상대 조합장은 “새로운 제품개발을 통해 콩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콩고기 등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한 가공 산업 발전은 물론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