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박영대)에서는 성폭력예방 및 그린생활 치안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상림공원 및 시외버스 터미널 등 공중 여성화장실 출입문 입구 20개소에 성범죄 예방 경고판을 설치했다.  하루에 수천명의 관광객이 찾는 함양 상림공원 화장실 출입문에 “여성 화장실 엿보는 행위는 성범죄입니다” 라는 경고판을 설치했다. 상림공원을 찾은 진주시 초장동 푸르지오아파트 민00(28세, 여)는 공중화장실 이용시 불안하고 무서운 생각이 들었는데 경고판이 설치되어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양경찰서에서는 그린생활치안을 위하여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챙겨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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