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농협(조합장 박상대) 주부대학 총동창회 회원들로 이루어진 ‘(사)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고주모, 회장 서정숙)’이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5년도 고주모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경상남도 우수분회로 선정되어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함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는 1989년 3월 1기를 시작으로 2014년 9월 5기 수료까지 약 500여명의 함양농협 주부대학 수료생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매년 지역농촌 사회봉사와 여성농업인의 권익증진을 선도하고 있다.
2014년부터 회장을 맡고 있는 서정숙 회장은 “함양농협과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 핵심 리더로써 자부심을 가지고 각종 복지·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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